[Network] FDD, TDD

 

 

5G를 공부하다보면 TDD, FDD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정리해보자.

 

이해하기 좋은 그림이 있다. 아래를 보자.

 

주파수와 시간 도메인으로 나눠봤을때

 

FDD는 bandwith를 반으로 나눠서 하나는 DL(Downlink) 나머지 하나는 UL(Uplink)로 사용한다.

TDD는 bandwith를 온전히 사용하지만. 시간을 쪼개서 DL와 UL로 번갈아 사용한다.

 

각각 장단점이 있겠는데,

아래 레퍼런스 블로그가 잘 정리해둔 것 같아서 인용하겠다.

 

 

• UL? DL? 모르겠다면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dokylee.tistory.com/9

[Network] Uplink? Downlink? 그게 몬데.. 알아보자

 

 

 

 

 

FDD (Frequency Division Duplex)의 경우 :

주어진 주파수를 나누어 한쪽은 DL을 위해 사용하고, 다른 한 쪽은 UL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장점, 주파수를 나누어 쓰기 때문에 간섭이 없고, Continuous하게 전송할 수 있다.

단점, 주파수를 나누어 쓰기 때문에 UL, DL 각각의 bandwidth 가 줄어들게 되어 한번에 전송 가능한 양이 줄어들게 된다.

 

 

 

TDD (Time Division Duplex)의 경우 :

주어진 주파수는 온전히 다 쓰지만 시간을 나누어 UL, DL 을 돌아가며 할 수 있도록 한다.

 

장점, 주파수를 온전히 쓰기 때문에 한번에 전송가능한 양이 온전히 가능하다.

단점, UL, DL 을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continuous 하게 전송이 불가능하다. 또한 DL 이 마무리 된후 UL을 시작하고, 반대로도 마찬가지로 UL 이 마무리 된후 DL이 진행되어야 하므로 각 동작이 마무리 됨을 확인 후 진행해야 해서 각 DL, UL 사이에 Guard interval 이 존재한다.

 

Guard interval 은 (propagation time * 2) + Tx/Rx switch time 으로 이루어진다.

propagation 에 2를 곱하는 이유는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모두 계산하기 위함이다.

 

 

 

 

 

Reference:

https://technote.kr/116

FDD, TDD 개념 정리